이윤미, 가수시절 "아라 엄마에게 이런 면이?"

김유진 인턴기자 2011. 3. 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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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유진 인턴기자]

ⓒ포털사이트 게시판, KBS

주영훈의 부인이자 배우 이윤미의 과거 가수시절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드림하이 이윤미 가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는 여성 댄스듀오 더 에스로서 '더'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윤미의 무대가 담겼다. 이윤미는 과거에도 여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파격적인 짧은 옷을 입고 한 손에는 부채를 든 채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아라 엄마에게 이런 면이!", "과거 영상이라 그런지 오글거려요", "부인은 가수, 남편 주영훈은 작곡가 천생연분이네요!", "의외로 춤을 잘 추시는데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이윤미는 김근영과 함께 지난 2003년 프로젝트 그룹 '더 에스'의 멤버로서 '더'라는 곡을 발매, 활동한 바 있다.

최근 이윤미가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는 지난 2월 28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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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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