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심소헌, 3대 SK 와이번스걸로 선정
n/a 2011. 3. 8. 09:37
[일간스포츠]
모델 심소헌(21)이 3대 SK 와이번스걸로 선정됐다.
SK는 8일 "심소헌 양이 평소 SK와이번스 야구에 관심이 많았고, 적극적인 팬 서비스 및 이벤트 활동 등 SK가 새롭게 추구하고자 하는 '와이번스 걸'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본인의 의지가 강해 '와이번스 걸'로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소헌은 2009년 케이블 TV M.net의 '아주 수상한 캐스팅'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출연해 농심 너구리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후 각종 CF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계기로 야구를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지난 해 한국시리즈를 보면서 SK 와이번스 야구의 힘과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다. 야구장에서는 연예인이라는 타이틀보다 팬들 옆에서 함께 응원하고 호흡할 수 있는 '와이번스 걸'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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