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위그선' Aron7 차기 생산 모델은?

편집기획부 2011. 3. 6.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물 위를 나는 선박 `위그선 Aron-7` (사진=C & S AMT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물 위를 나는 선박 `위그선(Wig Ship)`이 주목받고 있다.

위그선은 수면에서 1~5m 정도 뜬 상태로 이동하며 `수면효과(ground effect, 공기가 수면에 닿으면서 부력을 형성하는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최고 200km/h의 속력을 낼 수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이 높아 일반 선박의 1/3 수준의 연료로 한번에 800Km 비행이 가능하다. 주행 중 장애물을 만나면 물 위 150m까지 상승해 위험을 피할 수도 있다.

위그선은 이 같은 장점 때문에 군사용은 물론 차세대 운송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5인승 `아론7 (ARON-7)`은 길이 10m에 폭 12m, 무게 1.9톤에 달한다. 빠르면 오는 10월쯤 상업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를 위해 관련법 개정과 조종사 양성 등 제도적 인프라 구축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찌라시는 가라!.. 스마트브리프 하루 두번 무료로 만나보세요.▶ 이데일리ON, 문자로 시세,추천,진단,상담정보 - #2200▶ 이데일리 모바일 - 실시간 해외지수/SMS < 3993+show/nate/ez-i > ▶ 가장 빠른 글로벌 경제뉴스ㆍ금융정보 터미널, 이데일리 MARKETPOINT<ⓒ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