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예비신부 이하정 아나운서를 위해 특별한 예물 준비

2011. 3. 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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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림 기자]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배우 정준호가 자신의 피앙세인 MBC 아나운서 이하정을 위해 특별한 예물을 준비했다.

정준호는 뮈샤 주얼리에서 예비신부 이하정을 위해 손수 다양한 목걸이, 반지 등의 예물부터 티아라까지 이하정에게 어울리는 주얼리를 골라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예물은 뮈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특별 제작해 그 의미를 더한다.

뮈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아나운서 이하정의 주얼리는 2011년 신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예물 스타일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주얼리"라고 말했다.

한편 정준호는 오는 25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탁재훈과 신현준의 사회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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