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주상욱, 비구니→원수의 동생 '실장님계 종결자' 등극
조의지 2011. 3. 1. 23:36
[TV리포트 조의지 기자] 탤런트 주상욱이 '실장님계의 종결자'로 거듭났다.
주상욱은 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겸손한(?) 모습과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연이은 작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상욱은 주로 실장님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는 '깍두기'(2007)에서는 비구니를 사랑한 박 실장, '아빠 셋 엄마 하나'(2008)에선 미망인을 사랑한 정 실장을 맡았었다.
또한 '춘자네 경사났네'(2008) 미혼모를 사랑한 이 실장, '그저 바라 보다가'(2009) 탑스타를 사랑한 김 실장, '자이언트'(2010) 원수의 동생을 사랑한 조 실장까지 다양한 실장을 맡았다.
한편 이날 방송의 '몰래 온 손님'에는 박신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조의지 기자 naeui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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