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노영학-최우식, 진세연 구출작전 펼쳐

2011. 3. 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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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념 거지' 노영학과 '허당 도령' 최우식이 '차조녀' 진세연 구출작전을 펼쳤다.

노영학과 최우식은 1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 짝패 > 8회분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위기에 처한 진세연을 구해냈다.

천둥(노영학 분)과 귀동(최우식 분)은 역적으로 몰린 성초시(강신일 분)가 운명을 달리하며 동녀(진세연 분)가 기생집에 팔려가자 동녀 구출작전을 계획하게 됐다.

귀동은 여자 분장을 하고는 동녀가 있는 기생집 분위기를 파악했고 천둥은 기생집 문지기의 비유를 맞춰가며 문지기를 끌어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기생집으로 난입해 동녀를 탈출시키는 데 성공했다.

특히 동녀를 마음에 담고 있던 귀동은 동녀를 자신의 유모인 막순(윤유선 분)에게 부탁하며 끝까지 동녀의 안위를 살피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짝패답게 찰떡궁합이다", "신분 차이를 넘어 서로 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며 천둥과 귀동의 동녀 구출작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오는 7일 방송될 < 짝패 > 9회분에서는 아역들의 뒤를 이어 천정명, 한지혜, 이상윤, 서현진 등 성인 연기자들의 분량이 전파를 탄다.

[사진=노영학, 최우식, 진세연 ⓒ MBC < 짝패 >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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