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찢어진 스타킹, 할리우드 스타 애용하는 명품

2011. 2.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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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간미연이 무대의상으로 신고 나온 찢어진 스타킹이 수십만원대의 명품 스타킹으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간미연은 검은색에 가로로 규칙적으로 찢어진 스타킹을 신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스타킹은 간미연의 가늘고 긴 다리가 보다 강조돼 남성들에게는 섹시함을, 여성들에게는 부러움을 안겨줬다.

'파파라치' 뮤직비디오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이 스타킹은 알고 보니 가격이 수십만원대에 이르는 명품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요 애용하는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간미연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모델 다리 종결자" "스타킹 신은 몸매에 설�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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