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초신성 광수 '넘치는 카리스마'

뉴스엔 2011. 2. 27. 00: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성후 기자]

늦깎이 신입생 김창렬이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1학년도 경희사이버대학교 전기 입학식 2부 오리엔테이션 사회자로 나섰다.

DJ DOC 김창렬은 뉴스엔과 통화에서 "학교 측에서 사회자 제안이 와 흔쾌히 수락했다. 신입생을 대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과대표'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서 과대표를 맡아달라고 적극 요청한 상황이며 김창렬도 "과 대표를 하게 될 수도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티(OT)에는 그룹 초신성(윤학 성제 건일 지혁 광수 성모)이 축하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김창렬은 고등학교를 중퇴한지 21년만에 검정고시에 합격, 대입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해 화제가 됐다. "아들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다"며 학업을 다시 시작한 김창렬은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당당히 합격해 11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됐다.

김창렬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후회와 기쁨이 섞인 것 같다. 울컥했다"며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할 일도, 도전해보고 싶은 것도 많다"고 입학 소감을 밝혔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