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수 알고보니 유준상과 댄스대회서 인기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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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의 차광수가 유준상과 댄스로 수상했던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차광수는 대학 시절인 1980년대 말, 후배인 유준상과 한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해 인기상을 받았다. 당시 유준상의 입대로 둘의 환상 댄스는 더는 볼 수 없게 됐지만, 차광수는 '호박꽃 순정'을 통해 옛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몇 달간 탱고와 모던댄스를 배웠고, 이달 초 서울 양재역 소재의 한 댄스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상대 역인 임혜진과 능숙하게 호흡을 맞췄다.
차광수는 "탱고 추는 장면을 사실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수업을 열심히 받아왔다"며 "그러다 보니 실제로 탱고의 재미에 푹 빠져들고 있다. 마치 내가 영화 '쉘 위 댄스'의 주인공 야쿠쇼 코지가 된 기분이다"고 밝혔다.
차광수의 댄스 실력은 22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완 기자 paras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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