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TV 출연' 안방복귀 시동거나?
김용운 2011. 2. 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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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이혁재가 지난 해 초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후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이혁재는 오는 22일 오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에서 폭행 물의 사건의 내막과 사건 이후의 생활 등을 가감 없이 밝힐 예정이다.
`브런치` 제작 관계자는 "이혁재가 곧 진행될 녹화에서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는 한편 지나친 루머의 확대 재생산에 대해 속시원하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혁재는 지난 해 1월 초 유흥업소 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지난 해 10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일찍 사과했어야 하는데 사건이 일어났을 때, 태어나서 처음 그런 일을 겪다 보니 그 상황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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