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 새 모델로 발탁

2011. 2. 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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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립이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이필립은 최근 '버커루' 화보를 통해 강렬한 포스와 함께 전문 모델 못잖은 명품 바디라인으로 데님의 오리지널리티와 트렌디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을 향한 '그림자 라임앓이'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필립은 스턴트맨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의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화보 촬영 당시 이필립은 '버커루' 여성 라인의 새얼굴이 된 박민영과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환상 호흡을 보여줬다는 귀띔이다. 특히 촬영 틈틈이 모니터를 통해 의상 분위기와 맞는 자신의 포즈를 체크하는 등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필립의 소속사 측은 "이필립이 평소에도 즐겨입던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었기 때문에 편안하게 진행됐다"며 "전문 모델에 버금가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시크릿가든' 이후 이필립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새롭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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