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또 발라드..'여자를 울렸으니까'

유상우 2011. 2. 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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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30)가 디지털싱글 '여자를 울렸으니까'(작곡 박근태)를 11일 발표했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담았다.

신지 측은 "신지는 그동안 발라드 장르의 곡을 디지털 싱글과 정규 앨범에 수록했지만 댄스곡이 인기를 끌면서 발라드와는 거리가 먼 가수로 인식됐다"며 "'여자를 울렸으니까'는 댄스 가수로 활약해온 신지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신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발라드 '이모양 이꼴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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