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김소연, 뉴질랜드서 빛나다

디지털뉴스팀 이윤정 기자 2011. 2. 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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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도메인 공원 윈터가든/ 뉴질랜드관광청 제공

드라마 아테나와 아이리스의 중요한 연결고리인 김소연의 주요 촬영분이 뉴질랜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방송된 드라마 아테나에서는 선화(김소연)가 북한을 떠나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또 선화는 이곳에서 복수를 다짐해 드라마 아테나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아테나 제작팀은 선화 가족의 행복한 한 때를 그려내기 위해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의 화창한 여름 날씨 속에서 오클랜드 도심과 근교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켈리 탈튼 남극 체험관, 오클랜드의 랜드마크인 스카이타워, 오클랜드 도메인 공원 등 대표 관광지들이 선화 가족의 나들이 장소로 등장했다. 오클랜드 도메인 공원은 오클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주말이면 오클랜드 시민들이 피크닉이나 크리켓, 터치 럭비 등의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찾는 곳이다. 도메인 공원에서 가장 높은 부지에는 오클랜드 박물관이 있고 반대편에는 윈터가든이 있어 아름다운 꽃을 사계절 볼 수 있다.

극중 기수(김민종)가 선화를 찾아 걷던 곳은 오클랜드 근교의 '파넬'이란 곳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교외 지역이다. 부티크 숍들이 길을 따라 늘어서 있고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다.

뉴질랜드관광청 사이트(www.newzealand.com)에서 오클랜드 촬영지에 대한 상세 정보와 촬영 에피소드, 메이킹 필름 등을 접할 수 있다.

< 디지털뉴스팀 이윤정 기자 yyj@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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