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 '로열패밀리'서 제임스 딘(?)으로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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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상기가 새 수목극 '로열 패밀리'에 제임스 딘 역에 캐스팅됐다.
조상기가 맡은 제임스 딘은 어렸을 때 영화 '이유 없는 반항'을 보고 제임스 딘을 영웅으로 칭송하며 사회에 대한 반항심으로 사고를 치고 다니는 인물. 이미 여러 사고로 전과 6범이지만, 중학교 동기인 지훈(지성)의 부탁이라면 전과가 늘어도 상관없다는 의리파 친구이기도 하다.
조상기는 "영원한 청춘의 우상인 제임스 딘을 모태로 연기하게 되어 부담감이 많다"며 "그러나 내가 맡은 역할인 만큼 이름만이 아닌 새로운 느낌의 제임스 딘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조상기는 현재 tvN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KBS2 '도망자', MBC '파스타'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로열패밀리'는 재벌가 JK그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야망과 진실, 배신과 사랑 등을 그리는 작품. 염정아, 차예련, 독고영재, 전노민, 안내상, 전노민, 기태영, 이채영, 유키스 동호 등이 캐스팅됐다.
박현민 기자 gat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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