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거울 셀카' 공개, 러닝셔츠 사이로 찰진 근육 "눈길"
전선하 2011. 2. 1. 16:17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MBC TV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에서 외교관이자 재벌 3세 역할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송승헌이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송승헌은 지난 1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심심해서 대기실서 셀카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표정이다. 반듯한 이목구비 덕에 잘생긴 배우의 대명사로 꼽히는 그가 액션 배우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주고 있는 것.
또한 화이트 러닝셔츠 사이로 보이는 송승헌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요인 중 하나.
네티즌들은 "설레서 죽는 줄 알았다", "안구정화 해주는 승헌오빠" 등의 반응을 보이며 3000여 개에 달하는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이설(김태히 분)과 '계단키스'를 나눈 것에 이어 앞으로 등장하게 될 키스신에도 이름을 지어달라며 드라마를 적극 홍보했다.
사진 = 송승헌 미투데이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 모델출신 달샤벳 수빈, 설리 제치고 '자이언트 베이비' 우뚝▶ 연수입 12억원 신정환, 도박빚 못갚는 이유는?▶ 현빈 출국허가,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출산 임박' 사강, 누드의 만삭화보…아찔한 순간▶ 공효진, 하의실종 화보 통해 눈부신 각선미 과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