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둘째딸 득녀..산모·태아 모두 건강
김영환 2011. 1. 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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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오승은이 둘째 딸을 낳았다.
오승은은 지난 30일 새벽 3시께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건강한 둘째 딸을 얻었다. 산모와 태아는 현재 모두 건강한 상태다. 오승은은 병원에 도착한 지 30~40여분 만에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순산했다.
지난해 9월 사업가 박인규씨와 결혼한 오승은은 2009년 2월25일 첫 딸 채은 양을 출산하고 이번에 둘째 딸까지 얻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오승은은 지난 2008년 KBS 1TV 아침드라마 `큰 언니`에 출연하면서 첫째를 임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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