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 "응급실 간 사람 저 아니에요"

2011. 1. 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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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가 이름 때문에 생긴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정찬우는 24일 자산의 트위터를 통해 "트친 여러분 저 일본 몇일 다녀왔어요. 그리고 응급실에 간 정찬우씨는 동명이인이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배우 정찬우가 23일 밤 9시20분께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촬영 도중 운전하던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정우성과 정찬우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급기야 많은 네티즌들이 동명이인 개그맨 정찬우에게 걱정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고, 이에 정찬우는 자기가 아닌 동명이인 정찬우의 사고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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