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최은, 성인연극 도전
김용운 2011. 1. 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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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지난해 `슈퍼스타K2`의 지역예선에서 자신을 에로배우라고 밝혀 화제가 된 최은이 대학로의 성인연극에 도전한다.
연극 `개인교수`를 제작하는 제이에스기획은 "최은이 오는 28일부터 대학로 우리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성인연극 `개인교수`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며 "무대 위에서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극 `개인교수`는 롤리타 콤플렉스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한 집안의 가장이자 대학 강사인 남자 주인공이 딸의 친구에게 매혹당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은은 극 중 남자 주인공을 유혹하는 실비아 역을 맡았다.
최은은 지난해 8월 `슈퍼스타K2`의 3차 광주오디션에 참여해 자신을 에로배우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 윤도현, 이수영은 노래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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