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화가 변신' 자선 경매 출품

김용운 2011. 1. 17. 09: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배수빈과 배수빈이 자선 경매에 출품한 그림(사진 오른쪽)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배수빈이 화가로 변신, 자신의 작품을 자선 경매에 내놓는다.

배수빈은 오는 19일 오후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 경매장에서 열리는 `2011 사랑나눔경매`에 `미주리의 하늘`(2010년작, 37x37cm)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출품했다.

이날 열리는 경매에는 배수빈 뿐만 아니라 이왈종, 강익중, 황주리, 김환기, 장욱진 등 인기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연예인 중에는 배수빈 외에 장혁과 한예슬이 자신의 소장품을 경매에 내놓았다.

K옥션 관계자는 "모든 출품작과 물품들이 일반 거래가격의 30% 선에서 경매가 시작된다"며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부된다"고 밝혔다.

▶ HOT스타 연예화보 - 모바일 SPN1008 < 1008+nate/show/ez-i ><저작권자ⓒ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