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김지숙 '오늘 윤슬이랑 오스카랑 매듭을~'

뉴스엔 2011. 1. 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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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성후 기자]

지난해 11월 폭풍처럼 등장한 SBS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종방연이 1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극중 오스카 어머니역의 배우 김지숙이 종방연에 참석했다

마지막회만 남기고 있는 시크릿가든은 그동안 '시크릿가든'에 열정적인 반응을 보냈던 시청자들, 일명 '시가폐인'의 소감문들이 시청자 게시판에 물밀듯이 쏟아지는등 수만은 사람들읠 관심을 받고있다.

시가폐인들은 "평생 기억에 남을 드라마"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집중해서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달달해졌습니다", "109일 동안 시크릿가든 한땀 한땀 만든 1회부터 20회까지 못 잊을 거에요 ㅠㅠ" 라며 종영을 앞두고 그동안 느낀 감동과 함께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16일 공개 된 사진에는 주원(현빈 분)과 라임(하지원 분)의 사이를 끔찍히 반대하던 문분홍 여사(박준금 분)가 한 아이를 꼭 끌어안고있는 라임과 또 다른 두 아이들을 반기는 모습이 찍혀있는 모습을 보며 해피엔딩을 예고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있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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