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장한 전집 화제 '침이 저절로 감돈다'

2011. 1. 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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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등장한 전집이 인터넷 상에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갑작스러운 길의 다리부상으로 인해 예정돼있던 특집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고심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다양한 의견이 나온 가운데 "먹는 장면도 맛있게 먹자"며 "내가 살게"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한 정준하의 제안으로 '정총무가 쏜다' 편으로 꾸며졌다.

오차범위 안에서 정준하가 사람들이 쓰는 금액을 맞춘다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격을 지불하고, 정준하가 틀린다면 정준하가 지불하는 규칙 아래 진행된 이날 방송은 구내 매점, 서점, 회전초밥집 순서로 진행됐다.

마지막 결전지인 전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포함한 스태프까지 총 100여명이 참여해 먹고 싶은 전을 마음껏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호박전, 부침개 등 다양한 전과 튀김이 등장했고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뒤 '무한도전' 팀이 먹었던 전집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순위에 전집에 관한 문의가 오른 가운데 공덕에 위치한 모 전집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오늘 한번 막걸리 먹으러 가야하나요?" "정말 맛있어 보인다 무한도전이 먹어서 그런가" "노릇노릇한 튀김. 집 앞에 가서도 먹어야겠다"고 반응했다.

한편 그간 바보형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정준하는 오차범위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 계산 실력을 뽐내 천재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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