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핑크빛 초미니 드레스 '꿀피부+환상 각선미' 과시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신예 연기자 김수연(21)이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과시해 화제다.
김수연은 4일 경기도 파주시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내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틴에이저시트콤 '레알스쿨' 제작발표회에서 핑크빛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김수연은 파스텔톤의 핑크빛 슬리브스 미니 드레스에 굵은 웨이브 펌의 긴 머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매끈한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였던 김수연은 차세대 베이글녀로 등극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불어 김수연은 동양미와 서양미가 적절히 조화된 매력적인 마스크와 웃을 때 반달처럼 휘어지는 눈웃음, 깜찍한 교복부터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해내는 몸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연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연이 언론에 처음 얼굴을 알리자마자 인터뷰가 쇄도하고 있다"며 "갑작스런 관심에 본인도 조금 놀랐지만 '많은 분들이 지켜보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연예과에 재학하며 차근차근 준비해온 내실 있는 배우이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수연은 '레알스쿨'에서 허세작렬 자뻑남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와 커플이었지만 전교 1등 모범생 도지한에게 첫 눈에 반해 미스터리 시크릿 클래스 레알스쿨에 입학하게 되는 야망녀 역을 맡았다.
한편 '레알스쿨'은 그곳에만 가면 영어 성적이 오른다는 전설 속 시크릿 클래스를 배경으로 각각의 사연을 가진 10대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틴에이저시트콤으로 동호, 주다영, 도지한, 김수연, 김영철, 박슬기, 이기찬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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