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Guckkasten), 2011년 첫 단독공연 개최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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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루비살롱레코드 제공 |
록 밴드 국카스텐(Guckkasten)이 2011년 첫 단독공연을 연다.
'중국식 만화경'을 뜻하는 독일고어를 그룹명으로 사용한 국카스텐은 지난해 1집 동명타이틀 앨범 'GUCKKASTEN'으로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고 타이틀곡 '거울'은 같은 시상식에서 '최우수 록노래상'을 받았다. 지난 12월7일 발매한 국카스텐의 EP앨범은 발매 1주일 만에 초판이 매진되기도 했다.
그런 국카스텐의 올해 첫 단독 콘서트가 22일 서울 롤링홀, 23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국카스텐은 "별다른 게스트 출연진 없이 팬들과만 함께 한는 단독공연을 준비 중이며, 하루는 오리지널 밴드편성, 다른 하루는 어쿠스틱 밴드편성의 공연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첫날 오리지널 밴드편성의 공연은 티켓 오픈 하루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어쿠스틱 밴드편성 공연도 티켓 오픈이 시작되지 않았으나 문의가 쇄도 중이다.
한편,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MBC 문화콘서트 난장'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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