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F4 아역 남다름과 다정셀카..'친형제 같은 훈훈함'

온라인 뉴스팀 입력 2011. 1. 4. 16:35 수정 2011. 1. 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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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 아역배우 남다름 군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작년 12월 30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 역을 맡았던 김현중이 자신의 아역을 연기했던 남다름 군과 재화했다.

남다름의 어머니는 다음날 미니홈피에 "다름이가 꼭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던 현중이 형을 만났다"며 "1부 쉬는 시간에 다름이가 용감하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남 둘이 있으니 빛이나네", "둘이 꼭 형제 같다", "웃는 모습이 닮았다", "다름이가 용감하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는 구절이 너무 귀엽게 느껴진다"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남다름 어머니 미니홈피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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