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멍'으로 머리가 쏙~ 미국판 '개벽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0. 12. 29. 10:24 수정 2010. 12. 29. 10:40
벽에 난 구멍에 머리가 끼인 모습으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개벽이'가 미국에서도 등장했다.
미국 KTLA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카운티의 한 가정집에서는 '레블'이라고 불리는 독일산 셰퍼드 한 마리가 벽에 머리가 끼인 채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5㎝ 구멍에 머리가 끼여 있던 레블은 집주인의 친구에게 발견돼 동물보호국의 도움으로 1시간 만에 구조됐다.
국내 인터넷 상에서는 벽에 난 구멍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개가 '개벽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 디지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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