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이번에도 거상.. '재벌총수'
김지은 2010. 12. 28. 11:22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탤런트 이미연(39)이 컴백한다.
내년 방송 예정인 MBC TV 수목드라마 '로열 패밀리'(연출 김도훈)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미연의 출연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며 "제작진과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경을 극복하고 재벌 총수에 오르는 여성을 연기한다. 지난 6월 막을 내린 KBS 1TV '거상 김만덕'에 이어 극을 이끄는 진취적인 인물이다. 자신이 후원한 남성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기도 한다.
내년 1월5일 출발하는 '마이 프린세스' 후속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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