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김혜나 '블랙의 도도함'

뉴스엔 2010. 12.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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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성후 기자]

영화 '카페 느와르' (감독 정성일/제작 영화사 북극성 ) VIP시사회가 12월 27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점 CGV에서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배우 한효주, 조은지, 기타리스트 이상순, 임권택 감독 부부가 참석했다.

'카페 느와르'는 운명적으로 사랑한 여인과 이별한 남자, 그를 둘러싼 5명의 여인에 관한 이야기다. 사랑해선 안될 두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의 스토리로 신하균과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요조, 정인선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느와르'는 2009년 여름 작품이 완성된 이후 베니스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코펜하겐 국제영화제, LA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카페 느와르'는 12월 30일 개봉된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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