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박규리에 기습 키스?

2010. 12.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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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슈퍼주니어 신동과 카라 박규리가 키스(?)를 했다.

지난 17일 공개 녹화를 진행한 SBS 코미디쇼 '굿타임230'에서 신동과 박규리가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크리스마스의 데이트를 주제로 한 내레이션 콩트 코너 '키스 크리스마스'에서 주인공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춘 것이다. 둘은 평소 라디오를 함께 진행해 공개 녹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런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굿타임230'은 개그맨들의 코너에 게스트가 깜짝 출연하는 형식을 넘어 아이돌이 메인이 돼 꾸미는 다양한 코미디 코너들로 꾸몄다. 또 컬투가 진행하는 토크쇼 스타일의 버라이어티 코너와 오디션을 통해 선별된 개그맨들의 코너 등을 더해 '코미디 쇼'를 완성했다.

25일 방송된다.

happy@osen.co.kr

<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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