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공연 직후 공연장 철거돼 아쉽다"

2010. 12. 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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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동희기자 @DHHONG77 >

오는 30, 31일 양일간 바비킴, 휘성, 거미가 함께하는 '더 보컬리스트' 공연이 끝난 직후 공연장이 철거된다는 소식에 바비킴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바비킴은 "5천석 이상의 공연장이 없는데다 어렵게 만든 가설 공연장이 금방 철거된다는 소식에 휘성과 거미 역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가수들이 마음놓고 공연할 수 있는 무대가 많이 마련돼 공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공연은 잠실 주경기장 내 보컬 돔 씨어터라는 특별무대를 마련하고 약 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대규모 실내 공연장에서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음향부분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5.1 돌비 서라운드 음향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연말 최대 관심 공연으로 팬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더보컬리스트는 내년 1월 말까지 여수,대구, 광주, 전주, 부산, 대전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mystar@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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