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전 멤버 조하랑, "오디션 500번 넘게 봤다"

2010. 12. 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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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멤버 조민아에서 솔로가수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조하랑이 과거 아역배우 시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조하랑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1995년 조진주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아역배우 시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조하랑은 "쥬얼리의 멤버로서 가수활동을 하는 것도 기뻤지만 너무나도 연기가 하고 싶었다"며 "피나는 연습 끝에 자신감을 회복했다. 연극과 뮤지컬 등 500번도 넘게 오디션을 본 것 같다"고 고백했다.

조하랑은 또 시크릿가든의 주원 트레이닝복을 나타나 공항에 나타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색깔만 다른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난 조하랑은 새로운 공항패션을 예고했다. 한편, 최근 '홀로서기'라는 디지털 앨범을 발표하고 '여전히'라는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인 조하랑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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