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 동생 최윤소, 망연자실 표정 이유는?

뉴스엔 입력 2010. 12. 9. 14:47 수정 2010. 12. 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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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최윤소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2월 9일 최윤소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을 촬영 중인 최윤소의 사진이 올라왔다.

호피무늬 퍼베스트와 부츠로 '차도녀'의 이미지를 한껏 살린 사진 속 최윤소는 어찌된 영문인지 바닥에 주저앉아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있다. 이상한 장면을 보고 화들짝 놀랐거나 머리에 뭔가를 맞은 모습이다.

소속사는 "왜 바닥에 주저앉아 원망의 눈길을 보내는 지는 이번주 토요일 '시크릿가든' 9부에서 만나실 수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어라 동해야'에 나오는 것도 잘 봤다", "이번주도 기대되는 '시크릿가든'" 같은 댓글을 올리며 반응했다.

한편 최윤소는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동생 김희원으로 출연중이다. 또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도 캐스팅 돼 뉴욕에서 중식과 양식을 공부하고 돌아온 '엄친딸' 역을 맡아 11월 30일 방송된 40회부터 등장했다.

(사진=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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