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김윤서, SM5 모델 됐다
2010. 12. 8. 15:15
배우 김윤서가 온라인 자동차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서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수현(이병헌)의 처제 세연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신인배우.
김윤서가 출연한 르노삼성 SM5 CF 광고는 온라인 시승식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김윤서와의 차속 데이트를 통해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광고 관계자는 "도시적인 느낌과 감성적인 느낌을 겸비한 모델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신인가수 주누(junu)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윤서를 보게됐고 특히 차에서 내리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며 "내년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 '포세이돈'의 캐스팅을 확정지은 김윤서가 SM5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윤서는 2011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해양 경찰 기자 홍지아 역을 맡아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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