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박효신 등 실력파 가수 함께 캐럴 음반 내

2010. 12. 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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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앨범 'Jelly Christmas의 Christmas Time'의 재킷.

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브라이언, 리사, 김형중, 박학기, 견우 등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크리스마스 캐럴 음반을 발표했다.

이들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크리스마스 캐럴 디지털 싱글 앨범 'Jelly Christmas의 Christmas Time'이 6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전 음반을 프로듀싱하고 있는 정상급 프로듀서 황세준의 지휘 아래 만들어졌으며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실력파 가수들의 보이스와 하모니가 잘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뽐내고 있다.

20년이 넘도록 포크가수로 사랑을 받으며 후배가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박학기를 비롯하여 발라드계의 양대산맥으로 가요계의 징검다리 역할을 짊어지고 있는 성시경과 박효신, 그리고 이런 선배 가수들을 롤 모델로 하여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막내 서인국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실력파 가수들이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높다. 이밖에 모든 가수들이 함께 녹음하는 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 역시 함께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 함께 모여서 부른 만큼 의미가 큰 앨범이다. 1년 중 가장 분위기가 고조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다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자는 의미에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성시경의 유명한 멘트 '잘자요'에 버금가는 달콤한 멘트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의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 캠페인을 통해 해외 빈곤 아동을 돕는 곳에도 쓰일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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