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동생 미친 존재감?..송유하, 여심 흔든 '짐승남'
[데일리안 이선영 넷포터]
◇ 송유하(오른쪽)는 최강희의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해 ´섹스 머신, 섹스계의 호날두´로 불리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 롯데쇼핑엔터테인먼트 |
짝퉁 섹스 칼럼리스트의 19금 발칙 로맨스를 다룬 영화 < 쩨쩨한 로맨스 > 가 최강희의 쌍둥이 동생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속에서 섹스계의 호날두로 불리는 '한종수'역을 맡은 배우 송유하가 짐승남으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그는 최강희의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해 '섹스 머신, 섹스계의 호날두'로 불리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극중 '다림'(최강희)의 쌍둥이 동생 '한종수' 역을 맡은 송유하는 키 크고, 얼굴도 잘생겼으며, 반듯한 직장에 다니는 완벽한 남자다. 밤샘은 물론, 다음날 아침까지도 지치지 않는 엄청난 정력마저 소유한 덕분에 '다림'과는 시시때때로 오빠, 동생 자리를 두고 다투며 티격태격한다.
근육질의 몸매와 강렬한 눈빛에서 오는 카리스마는 물론 '다림'과 아옹다옹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선보이며 신세대 짐승남으로 등극,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연기를 안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정말 그 캐릭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송유하는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구 역사상 가장 발칙한 커플로 인정받은 이선균-최강희 주연의 영화 < 쩨쩨한 로맨스 > 는 지난 1일 개봉돼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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