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시크릿가든' 카메오 출연..윤상현 연적 역할

이재훈 2010. 12. 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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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재훈 기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와 '나는 전설이다로 큰 인기를 얻은 탤런트 이준혁이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특별 출연한다.

이준혁은 지난해 드라마 '시티홀'로 연을 맺은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의 요청에 땅끝마을 해남까지 한 걸음에 달려가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준혁은 '시크릿가든'에서 오스카(윤상현 분)의 친구이자 연적으로 등장해 작은 배역이지만 그 이상의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윤슬(김사랑 분)과 오스카의 관계가 멀어지게 만드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인물이 바로 이준혁인 것. 오스카의 가슴 아픈 회상신에서 첫 등장하는 이준혁은 이날 전라남도 해남의 한 야외 골프장에서 추운 날씨와 매서운 바람에도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준혁은 "존경하는 신우철 감독님과 김은숙 작가님의 합작품인 '시크릿가든'을 정말 열심히 보고 있다. 열렬한 팬으로서 드라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면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이준혁의 모습은 오는 4일 방송되는 '시크릿가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준혁은 '나는 전설이다' 이후 일본 팬미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이재훈 기자 kin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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