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조수연 '꿀가슴'으로 '속옷 브랜드' 취업

2010. 12. 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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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H컵녀' 조수연 씨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자연산 'H컵녀'로 화제를 모은 조수연이 란제리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이후 한 속옷 브랜드에서 조수연 씨에게 입사를 제안해 현재 일산의 한 란제리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적성(?)을 살렸다", "잘 어울리는 직업이다", "한번 가보고싶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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