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화, 박중훈-이선균 주연 영화 '체포왕' 합류
김영환 2010. 11. 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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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강기화가 영화 `체포왕`에 캐스팅됐다.
강기화는 지난 2006년 영화 `길` 출연 이후 약 4년 여만에 `체포왕`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체포왕`은 박중훈-이선균 주연의 영화로 마포 발바리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지는 영화다.
극중 강기화는 범인을 잡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혜진 역을 맡았다. 혜진은 가녀린 캐릭터지만 사건이 전개되며 당찬 여성의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다.
강기화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17년간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닥터챔프`에서 매독녀 역할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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