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결혼 이휘재 '미모의 신부' 공개
뉴스엔 2010. 11. 28. 09:11
방송인 이휘재가 결혼식을 앞두고 미모의 예비신부를 전격 공개했다.
이휘재는 오는 12월 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8세 연하 미모의 플로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휘재는 앞서 지난 8월 기자회견에서 "헬스 트레이너에게서 소개를 받아 알게 됐다. 처음 본 순간 깜짝 놀랄만큼 '이 여자다' 싶었다.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휘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는 늘씬한 키에 단아하고 지적인 외모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는 "예비신부가 이해심이 많다. 대화가 너무 잘 통해서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휘재의 결혼식 주례는 이휘재의 고등학교 은사님이, 사회는 고등학교 동창이 맡을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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