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피아노 연주하는 작곡가 박성일

뉴스엔 입력 2010. 11. 19. 23:55 수정 2010. 11.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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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성후 기자]

'피아노', '봄날', '이 죽일 놈의 사랑' 등 드라마를 비롯해, 얼마 전 종영한 KBS '성균관 스캔들' OST 의 프로듀서를 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곡가 박성일의 여행에세이'노르딕 라운지'출간 기념 북 토크쇼가 19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퓨어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왁스, 이기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르딕 라운지' 는 북유럽을 뜻하는 '노르딕' 과 북유럽에서 꾸준히 발전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음악 '라운지'의 합성어 이다.

'노르딕 라운지' 에서는 평소 그가 꿈꾸던 북유럽의 최근 디자인, 음악, 건축 등. 세계의 트렌드를 휩쓴 북유럽 문화 전반에 대한 호기심을 젊은 감성으로 써 내려간 이야기들과 북유럽 만의 라운지 음악 기행을 뮤지션의 감성으로 담아 냈다.

'노르딕 라운지' 책 속에는 그가 손으로 기록한 글과 카메라로 담아낸 사진은 기본이고, 그가 여행한 헬싱키나 스톡홀롬의 박물관, 미술관, 관광청 홈페이지 등의 여행정보 및 그가 북유럽 현지에서 작업한 9개의 라운지 음악을 책 구석 구석에 QR 코드로 기록해 21세기 멀티미디어 북으로써 독자와 함께 북유럽에 대한 감성적 접근을 돕고 있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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