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2PM 택연, 애교작렬 난동으로 女心 '흔들'

2010. 11. 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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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대표 짐승돌 2PM의 택연이 무대 위에서 방청객들을 향해 귀여운 난동을 피웠다.

11월14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2PM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택연은 "애교를 보여달라"는 MC김정은의 요청에 따라 미스에이(MissA)를 따라하며 애교를 선보인 것.

이날 닉쿤은 "택연은 터프하게 보이지만 사실 애교쟁이"라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김정은이 "사실 확인을 한번 해보자"며 택연에게 애교를 직접 보여줄 것을 부탁했다.

택연은 가수 미쓰에이(MissA)의 '배드걸 굿걸' 안무 중 바닥에 엎드려 두손으로턱을 받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상큼한 미쓰에이와는 다른 느낌으로 '반전의 애교'를 날려준 것이다.

방송에서 이 반전의 애교를 본 시청자들은 "완전히 살인 애교", "너무 귀엽다", "애교폭발! 교태 작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김정은의 초콜릿'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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