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너무 잘 생겨서 고민"..오지호도 '공감'

2010. 11. 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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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스트가 특별한 고민을 털어놔 화제다.

비스트는 KBS 2TV 신설 프로그램인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범상치 않은 고민을 털어놨다.

국민들의 고민 사연을 받는 '전국고민자랑' 코너에 출연한 비스트는 "너무 잘생긴 게 고민"이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달궜다.

이같은 고민은 비스트에서 얼굴을 담당한다 주장하는 멤버의 오랫동안 숨겨왔던 장기적 고민이라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하루에도 2천 번이상 잘 생겼다는 말을 듣는다"며 "이제는 다른 말을 듣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지호는 "잘생겨서 고민이라는 점이 공감된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화제의 고민을 털어놓은 주인공은 누구일까? 방송은 9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대한민국 가요계, '각선미'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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