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헤르미온느 되려다 해그리드 됐다? '그래도 귀여워~'

2010. 11. 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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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아이유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으나 살짝 맘에 들지 않는듯 투정을 부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11월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헤르미온느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은 헤그리드"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아이유는 가슴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굵은 웨이브와 갈색 염색을 통해 성숙한 여신포스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아이유는 헤어스타일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해그리드(로비 콜트레인)을 비교하며 실망감을 표현했다. 헤르미온느는 영화 '해리포터'의 여주인공으로 성장할수록 미모를 자랑하고 있고 해그리드는 덥수룩한 긴 파마 머리를 가진 거인 캐릭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르미온느 보다 아이유가 낫다", "이렇게 예쁜 해그리드는 없다", "여신 같은데 이건 무슨 망언인가"라며 반응하고 있다. (사진출처: 아이유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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