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미쓰에이 민, 예뻐보인다"

2010. 11.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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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이 미쓰에이 민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 토니안은 아이돌그룹 시절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이기광에게 연애 할 것을 제안하며 좋아하는 아이돌을 물었다.

이기광은 "미쓰에이에 있다. 민이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후 프로포즈를 하라는 멤버들의 성화에 이기광은 "프러포즈가 아니다. 민이 요새 예뻐 보인다고요"라고 억지 인상을 쓰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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