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김흥수, '수퍼드라이 번창하세요~'

뉴스엔 2010. 11. 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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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성후 기자]

영국 빈티지 캐쥬얼 브랜드(High Street Casual Brand) 수퍼드라이(Superdry)의 플래그쉽 스토어(Flagship Store)가 아시아 최초로 11월 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교보생명 사거리 수퍼드라이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최강희, 지현우, 김흥수 등이 참석해 런칭을 축하했다.

고품질 원단과 유니크한 프린팅, 빈티지한 감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영국의 대표적인 빈티지 캐주얼로 자리잡은 수퍼드라이(Supredry)는 창립자 줄리앤 덩커턴(Julian Dunkerton)와 제임스 홀더(James Holder), 테오 카페시오스 (Theo Karpathios)가 일본 여행 중에 영감을 얻어 탄생된 영국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특히 아메리칸 빈티지와 아시안 그래픽을 접목해 기존의 캐주얼 시장에 없었던 독특한 느낌으로, 트위스트 브리티쉬(Twist British)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탄생시키고 있다.

국내에 오픈하는 수퍼드라이 플래그쉽 스토어(Superdry Flagship Store)는 런던 코벤트 가든의 플래그쉽 스토어 컨셉을 그대로 옮겨온 아시아 최초의 매장으로 80평 규모로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 잭 애프론, 케이트 모스가 즐겨 입는 캐주얼 브랜드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수퍼드라이(Superdry)는 현재 전세계 30여개국에 진출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9월 서울 명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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