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김지수-허각 양옆에 끼고 찰칵 '넘치는 후배 사랑'
뉴스엔 2010. 11. 1. 08:49
[뉴스엔 권수빈 기자]
'슈퍼스타K2'(슈스케2) 참가자 김지수가 특별 심사위원이었던 이문세, 우승자 허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10월 31일 트위터를 통해 "시월에 콘서트 너무 재밌었어요!! 같이 하진 못했지만. 보는 사람은 행복했답니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와 허각은 대선배 이문세의 양옆에 서서 밟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10월 30일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시월에) 공연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슈퍼스타K2' 톱4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이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김지수는 함께 공연을 하진 않았지만 현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지수군 점점 볼매남이 되어가네요. 늘 활기찬 분위기메이커 오늘도 응원으로 한 몫 하셨겠네요", "이문세님 후배들 아끼는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아 훈훈하네요", "멋쟁이 분들만 모이셨군요" 등 댓글을 남겼다.
(사진=김지수 트위터)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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