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중국 멍수핑 이번에는..
민창기 2010. 10. 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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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7)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신예 멍수핑(21)과 두달 만에 맞대결을 하게 됐다.
대한역도연맹에 따르면 멍수핑은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역도 75㎏ 이상급 대표로 선발됐다. 장미란으로선 지난달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패배를 설욕할 기회다.
교통사고 후유증에 따른 연습 부족으로 장미란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부진했다. 합계 309kg(인상 130kg, 용상 79㎏)를 들어 3위에 그쳤다. 부진이 예상됐으나 대회 5연패를 노렸던 장미란으로선 허탈한 결과였다.
당시 멍수핑은 합계 310kg을 기록, 러시아의 아티아나 카시리나(19·합계 315kg)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국영호 기자 iam90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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