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단발머리' 아가씨, 장근석은 남다르다 ⑤

최신애 인턴기자 입력 2010. 10. 27. 09:39 수정 2010. 10. 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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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신애인턴기자]

↑ (사진= 스타뉴스 제공)

장근석은 남다르다. 그는 스스로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것을 찾는 모험심을 보인다.

예로 1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메리는 외박 중'의 공개 스틸 컷에서 올 가을 넘쳐나는 시크하고 미니멀한 패션의 '차도남' 열풍과는 다른 자유롭고 헐렁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장근석은 곱게 기른 단발머리를 고수한다.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그는 여전히 약간의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단발머리를 한 그를 보면 곱상하고 여린 '꽃미남'의 자태가 풍겨 얼핏 예쁜 '아가씨'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장근석은 패션과 헤어 등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배우다. 관심이 많은 만큼 스타일리쉬한 그는 남성들에게 좋은 패션지침서가 돼준다.

반대로 그는 '메트로섹슈얼'을 근본으로 스타일링하기 때문에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패션을 구사하기도 한다. 남성미와 함께 여성적 취향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메트로섹슈얼은 여성의 섹시함을 함께 어필하는 것이어서 오히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를 발산할 수 있다. 예쁜 외모에 도도하고 약간은 건방져 보이는 장근석의 매력과 '메트로섹슈얼'의 스타일 결합은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그의 패션스타일에도 한 몫 하는 것이 단발머리가 아닐까. 차세대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장근석의 스타일은 언제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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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신애인턴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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