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22일 부친상, "침통한 심경"

김경민 2010. 10. 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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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조현재가 부친상을 당했다.

조현재의 아버지 조성호씨는 22일 오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의 병수발을 들며 아버지 곁을 지키던 조현재는 끝내 부친의 임종을 맞이하며 비통한 심경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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