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5억 상당의 다리보험 들었다"
김지우 기자 2010. 10. 18. 09:12
[TV리포트 김지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새 멤버 유라(18)가 다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은 걸그룹 멤버 중 체력의 최강자를 가리는 '미스체력진 선발대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앉았다 일어서는 것을 반복적으로 오래하는 게임에서 막강한 다리힘을 선보인데 이어 개구리 멀리뛰기에서는 전 출연진 중 3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다리힘과 체력을 과시했다.
유라의 의외의 다리힘에 출연진이 놀란 가운데 유라는 "5억 상당의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유라는 다리가 유독 길고 상처 하나 없이 예쁜 각선미를 지녔다"면서 "댄스가수로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다리 부분의 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 후 시청자들 역시 "5억 다리보험이라니 딴 세상 얘기같다" "놀랍다" "이혜영도 들었다는 그 보험 아닌가? 요즘 별 보험이 다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김지우 기자 co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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