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여자 유하, 그녀는 '스펀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출연 중인 연극배우 유하(27)가 관객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12일 공연기획사 극단 사라에 따르면,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공주병에 걸린 섹시한 엉뚱녀 '박안나'를 연기하는 유하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극단 사라는 "유하가 깔끔한 코믹 연기, 과감한 노출 등 10년 경력의 노련함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면서 "원래부터 유하를 좋아했던 팬들도 공연장을 찾고 있다"고 즐거워했다.
유하는 "무대에 서는 것이 매번 즐겁다"며 "팬들의 사랑에 매우 감사한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하는 노출증에 걸린 푼수 여대생을 연기한 조수정(26)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달 1일부터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무대에 오르고 있다. 02-74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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